Seize the day 2022. 2. 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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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연탄 : 국내 시멘트사 유연탄 전량 수입 의존. 러시아산 76%(254톤), 호주산 24%(80만톤)

* 상반기내 시멘트 가격 인상 타결될 전망 (2차?)

 

2. 알루미늄 : 가격 인상 및 공급차질 우려 

- 1년새 54% 오름. 최고치 톤당 3,416달러

- 러시아 세계 2위 알루미늄 생산국, 미국 제재 가능성

-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등록된 알루미늄 재고량 83만톤(1년전 190만톤)

* 알폼 생산차질 우려, 건설사의 원가 압박 우려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분약가 전가할 수 있는 시장 

 

* 오늘 금강공업 주담통화 시도했는데, 담당자가 코로나 걸려서 대응이 안된다고 한다.. 다음주에 전화를 해달라고하네.. 아무튼 저번에 통화했던 내용기반으로.. 현재 매출유지가 되는 이유는 임대업에 크게 문제없이 순항 중. 임대료 또한 유지되는 중. (최근 6만5천원으로 뛰었지. 사업보고서에는 3~3.5만 선인데. 이게 예전 전성기 14~15시즌 가격이랑 유사함) 아무튼. 이제 올해 상반기 내로 새로 알폼 찍어내야함. 재사용률 : 재생산 = 6 : 4 임. 알루미늄 원자재 방어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었는데 딱히 획기적인 답안은 듣지 못함. 판가 전가 여부에 대한 대답 또한 건설사가 갑이라.. 라는 입장이었지만 기사로 접했을 때 문제없어보임. 다만 삼목이랑 비교했을 때 저게 삼목/금강 평균의 금액인지를 확인해보고 싶었음. 다음주에 통화 예정. 아무튼 개인적으로 벨류했을 때 추가 매출분 폭은 미비할 것이고 P 상승으로 이익을 챙기는 구조. 전성기 때 per 가 12~14 정도 였으니 10~11 정도면 충분한 벨류라고 생각함. 현재도 9 정도로 싸진 않음. 먹을게 크게 열려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먹을순 있음. 예전 2만원대는 확실히 오버슛팅이라고 판단. +여기다 조선쪽 매출이 의외로 @가 될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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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한국 집값 올린다고? 전쟁 후폭풍에 현장 '초비상' https://bit.ly/3JVm6xS
> 러시아가 생산하는 주요 건축자재 점검
(1) 유연탄: 국내 시멘트 업계는 유연탄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데 러시아산이 76%
- 지난해(1~11월) 전체 물량 334만톤 가운데 76%(254만톤)가 러시아산, 24%(80만톤)가 호주산
(2) 알루미늄: 가격 인상 뿐만 아니라 공급차질 우려
- 철근과 내외장재용 강판 등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1년 새 54% 올라 사상 최고치인 톤당 3416달러
- 러시아는 세계 2위 알루미늄 생산국, 미국 제재 가능성. 
-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등록된 알루미늄 재고량은 83만톤(1년 전 190만톤)
> 유연탄 가격 상승세로 상반기 내 시멘트 가격 인상이 타결될 전망. 알루미늄 가격 인상 및 공급차질은 알폼(알루미늄폼) 생산 차질 우려. 국내 알폼 생산 업체에 주목할 필요. 이처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건축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건설사의 원가 압박에 대한 우려 존재. 다만, 아직까지는 분양가에 전가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판단. 국토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을 3월 1일부터 2.64% 상승한다고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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