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7. 23:38ㆍ기업공부/두산밥캣
두산밥캣 투자 아이디어는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아직 조각 모음 중이라 사업보고서/리포트 보고있는 중
220117 두산밥캣 4Q21 preview, 여전히 뜨거운 북미지역 수요 (삼성증권)
- 북미 지역 실질 수요(end-user) 여전히 강력. 딜러 재고 역시 역사상 최저 수준. 공급 차질 문제 완화 시 22년 성장 견고 예상
- 모회사=두산중공업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 지난해말 발표. 이와중에 원좌력 관련 이슈 때문에 주가 양호. But 두산그룹의 크리티컬 팩터인 모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밥캣 지분을 활용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지속적 우려 (원래 두산 묻은건 건드리지 말라고 했건만..)
- 두산밥캣 배당 재개될 것으로 예상 (2/9 배당공시 떴음)
- 현재상황은 수요의 둔화보다는 공급단(=공급망)에서의 차질
220210 두산밥캣 4Q21 review, 잘되는 시장에서의 핵심업체 (삼성증권)
- 4Q21실적 매출/영업이익 컨센서스 13%,16% 상회
→ 북미시장 강력한 수요 기반 (판매단가 인상 및 프로모션 비용 인하 성공)
- 순이익은 중국 유휴부지 매각차익으로 컨센 51% 상회
- 동사는 가장 안정적인 국내 건설장비 업체. 선진시장 위주 사업 포트폴리오. 특히 미주는 제품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
→ 딜러재고도 매우 낮은 수준
- 22년 가이던스
220210 두산밥캣 상반기는 판가인상, 하반기는 인프라 (신한금융)
- 4Q21 1,543억원(+19.0%,QoQ), 컨센서스 15.4% 상회
- 상반기 판가인상 효과, 하반기 미국 인프라 기대
- 컨테이너 운임 상승으로 저조한 실적 지속 (SCFI)
- 4Q19에 후판 2년 선계약 종료
→ 22년 상반기 연초대비 75.5% 상승 * 하반기 안정 예정 (뭘 근거로?)
→ 원가 상승 대비 1월부터 판가 10% 인상
→ 후판 매입가 상승에도 안정적 영업이익률 전망 (레알?)
→ 하반기 후판 가격 하락, 물류비 하락 시 마진 확대 가능 (이건 당연한거고..)
- 주택 100만호 건설 포함된 1.75조 달러(2100조) 규모 2차 인프라법안(BBBA) 통과 지연
- 1.2조 달러 규모 1차 인프라 법안 (21년 11월)은 하반기부터 건설기계 수요 증대에 기여할 예정★
- 상반기 마진 하락은 우려 사항(후판가격 상승 및 물류비). 판가 인상 통해 방어 예정
(후판 가격 F/UP이 필요★ 근데 전방수요단 조선, 자동차, 건설 + 공급단 ESG 생각하면 이게 내릴 요소가 1도 없는데..)
- 미국 주택 착공량
- 북미 판매 현황 및 점유율 추이
- Peer Group
- 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