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사업보고서 (21.12)

2022. 5. 28. 16:50기업공부/원티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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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사업의 내용

 

- 지인추천 : 기계적/정량적 → 정성적 정보제공 

- AI(인공지능) : 머신러닝 기술 통해 탐색비용 줄이고 적합도 높혀 효율 추구

- 기업들 수시 및 상시 채용 증가, 경력직 증가, 4차 산업 고도화 따른 채용시장 변화

- 커리어사업, 프리랜서 매칭, 근태관리/전자결재 등 HR관련 솔루션 신사업 확장 

 

Q. 다시 공채로 됐을 때는?

 

2. 사업개요

 

- 구직자 ↔ 기업, 채용 매칭 플랫폼 사업

- AI사용, 추천인 & 합격자 보상제도

- 크래딧잡, 구직자들 채용정보 제공

- 커리어사업 : 경력계발, 채용연계 

- 프리랜서매칭 

- HR 솔루션 사업

- Linkedin : 글로벌 확대.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 진출 목표. 글로벌 원 플랫폼 운영

 

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AI매칭

- 매치업

- 광고

- Wanted+ : 커리어 

- Wanted Gigs : 프리랜서 

- Wanted Space : HR솔루션

 

→ 주요제품인 채용수수료는 표준화형태 아닌 합격자 연봉의 7% 수취 (임금상승률에 따라 상승하는 추이)

 

4. 원재료 및 생산설비

 

- 플랫폼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주요사업이기에 별도 원재료 매입 존재 X

- 합격자/추천인 보상금

- 긱스 프리랜서 용역비

- 커리어 외부강사 강연비 

 

Q. 긱스프리랜서 & 용역비가 왜 따로 표기?

 

- 필요한건 데스크탑 등 비품. 최근 +3억치 증가한걸 볼 수 있음 (ㅋㅋㅋ 웃기냐 이건)

 

 

5. 매출실적

 

 

- 판매경로 및 주요 매출처

→ 거래처 상위 10프로 비중은 19년 11.96% → 21년 7.9% 로 축소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거래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게 핵심

 

6. 부채 및 현금성 자산

 

7. 연구개발비용

 

8. 기타참고사항 

 

1) 시장여건

 

- 채용시장 & 경력개발 시장이 목표시장

- 시장트렌드 : 수시 채용 비중 확대 인한 직무 중심 채용으로의 전환

 

 

 

Q. 요즘 다시 대기업 공채 늘어가는 추세인데, 이에 대한 리스크는? 대기업 OR 스타트업 기회가 된다면 대기업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스타트업으로 갔던 이유는 대기업 공채가 막혔기 때문이지 않은가? 해당 센티에 대한 고민 또한 필요한듯

 

Q. 밑에 사업보고서 어필 또한 저런 내용인데 흠

 

 

 

- 이직자 증가

 

 

 

- 시장 규모 및 전망

 

- 기업 채용담당자들의 기존 방식은 헤드헌팅, 채용포털, 채용 매칭 서비스 등등..

- 헤드헌팅은 규모의 경제로 개인 네트워크에 의지 진입장벽이 없음

- 채용포털은 트래픽 싸움으로 과점 형태 

 

→ 개인 네트워크나 트레픽을 가볍게 제낄 수 있는 AI 매칭 서비스로 효율을 끌어 낼 수 있는 것

 

- 영업 개황 

 

 

- 비교 우위 사항

 

 

- 참고자료 (용어설명)

 

 

 

 

* 참고글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132920&memberNo=43151101 

 

씽씽 달리는 원티드랩, FI들 왜 떠났을까?

[BY 재무제표를읽는사람들] [편집자 註] 상장기업(코스피, 코스닥 포함) 중 매출이 매년 30% 이상 급성장...

m.post.naver.com

 

 

여기까지 사업보고서 간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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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 뷰에 대해서 적어보면

 

1. 원티드랩 좋은 비지니스 모델이다 

 

2. 다만 우려하는 요소들

 

첫번째, 금리 인상기에 성장주에 대한 센티 우려. 현재 PER 71배에 거래. 그렇지만 이건 성장률로 증명한다면 가볍게 제껴질 수 있는 문제. 오해로써 역카운터 쓸 수 있음

두번째, 원티드랩은 지속적으로 상시채용에 대한 시장트렌드를 어필하는데, 항상 생각해온건 대기업이 다시 공채 전환을 한다면? 이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이 애매해서였다. 최근 국내 대기업 대규모 투자 발표 후 공채 뉴스가 지속해서 뜨는 상황. 나도 대기업 종사자지만 대기업 갈래? 스타트업 갈래? 라고 하면 아직까지는 여전히 대기업이지 않을까. 스타트업도 결국 대기업을 못가서 선택한 차선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스타트업, IT개발자 수요 시장의 성장률을 따로 보긴해야함. 이건 리서치가 필요 

 

 

 

세번째, 인플레이션 시대의 직원 급여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한다. 사업보고서 상에는 전기 대비 50% 증대. 물론 레버리지 효과가 극으로 나타나는 비지니스 형태인건 맞다. 하지만 이것또한 당장에는 센티 영향을 안받을 수 없다는게 내 생각

 

4Q21 사업보고서
1Q22 분기보고서

 

네번째, 넷플릭스등 . 감원 칼바람. 이것이 시장의 센티라는 것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37959 

 

경기회복 기대, 美 증시 호조…반도체 급등, 넷플릭스는 감원 착수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재차 확인하고, 또 6월 미 연준의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에 불구하고 그동안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와 함께 중국의 봉쇄

www.ddaily.co.kr

 

이런 물음을 밟을 수 있는 건 2가지

 

1. 성장률과 이익 가시성 (미래 레버리지의 가능성)

 

2. 가격 

 

이게 나로선 지금 애매하다는 것

 

좋은 회사 좋은 경영진임은 분명하다.

 

여기서의 최고 전략은?

 

Hold and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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