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7. 21:25ㆍ기업공부/쌍용C&E
재밌는 리포트가 나온듯하다.
시멘트 산업 리벨류에이션의 단초가 될 것 인가?
1. 쌍용C&E 환경자원사업 부문 높은 수익성 기여도를 감안해 벨류 산정방식 바꿔야한다 라는 의견
2. 환경부문사업. 21년 영익 41.5% 22년 55.2% (레거시 시멘트 부문을 앞지름)
3. 환경자원사업 부문 BM '그린에코솔루션'
① 소성로 예열실, 메인버너 가열 위한 열원을 위해 '폐합성수지' 를 태움 → 수수료 취득
② 그린에코솔루션의 산하 손자회사들은 폐기물 발원지에서 폐기물들을 수거해는 일 → 수수료 취득
③ 폐기물 가져온 다음 중간처리 -> 이 중간처리 마친 폐합성수지를 최종 처리 업체에 넘김 → 수수료 취득
④ 이 수수료는 손자회사들의 원가 이자 쌍용 C&E 환경부문의 매출원이 됨
⑤ 손자회사들의 중간처리한 폐기물의 70%가 쌍용C&E로 가게된다
⑥ 진행중인 CAPEX 후 양 업체 처리시설 목표 CAPA 는 150만톤
4. 국내 시멘트 수요 매년 5천톤 이상 견조할 것 (Q. 근데 23년부터는 수요 기울기가 꺾이네..? WHY?)
5. 내수 출하량 전년동기대비 4.5% 감소 (Q. 이건 WHY?)
(수출 출하량이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주담 확인 내용과 동일)
6. 출하량 감소에도 가격인상 효과로 매출액 동기간 12.9% 증가 예상
7. 2분기 동안 클링커 생산 위해 투입된 유연탄 22년 2,3,4월 평균가격 구입 예상 (Q. 이건 뇌피셜인가?? 쌍용도 SPOT 으로 아는데.. SPOT 이 분기??)
8. 향후 유연탄 사용량 감소 -> 폐합성수지 대체
9. 합리적 가격으로 러시아산 유연탄 고정가격 구매 계약 및 도입완료 (22년 사용분) (Q. 이게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 회사 확인 필요..)
<Comment>
유익했으나 여러모로 의문이 많은 리포트.. 쌍용 주담 통해 전부 팩트체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