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8. 02:47ㆍ기업공부/KISCO홀딩스
KISCO홀딩스 (시총 : 2265억 PER : 2.6배 PBR : 0.19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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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SCO홀딩스 사업부문은 크게 5부문으로 이루워져있다. 그 중에 지주부문인 KISCO홀딩스, 철강제조부문 한국철강, 환영철강 이렇게 보면된다
Q. 사업부별 매출 기여도는 어떻게 되는데? 철강제조부문이 매출의 90%이상을 차지함. 참고로 22년 반기 당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영익 둘다 42% 정도 상승함 (이 원인은 캐파 증가는? 가격전가로? 20~40%)
2. 한국철강/환영철강 주요 품목은 철근. 98% 이상. 가격전가는 분기별로 20~40% 로 이루워지다가. 이번 1Q 에서 2Q 로 넘어갈 때는 5% 정도 밖에 상승 안함 (건설경기의 상황을 보여주는듯. 이로 인해 3Q부터 가격이 꺾일 수도 있고 시장에서는 이부분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원재료는 철강 - 철스크랩(=고철). 국내 철스크랩 모자라서 수입으로 대체. 수입은 일본, 미국 등에서 구입. 국내에서 매입비중 85%~90%. 수입은 5~10% 정도
3-1. 수입은 얼마안된다 다행이도. 여기에 철근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철강>
수출이 0구나... 이게 크리티컬하네... ( 안 크리티컬함. 수입 철근 재고가 낮음)
<환영철강>
4. * 철스크랩 중국이 세계 매장량 14% 로 우크라이나 20% 다음이지만 수요가 워낙 커서 주변국 철스크랩을 다 빨아먹음. 그래서 수입에 미국/일본이 적혀있는거임
5. 서륭 저기 섬유에서는 왜 개박살난거여..?? (Q. 주담 전화 필요)
밑에 철강 제조부문 / 무역부문은 왜저럼? (Q. 주담 전화 필요)
6. 얘네 둘이 수주 받은것만 해도 수주잔고 5천억 가까이됨
7. 한국철강 : 재건축/재개발 건설경기 양호돼서 실적 이번에 유지됐지만, 부동산 등 경기부진으로 조정될 가능성 높다. 탄소배출 저감 정책으로 철스크랩 수요 늘어나 가격 상승 불가피 할 것 (Q, P ↓, C↑) 의 모습이네..
8. 순현금 8천억 정도에, 유형자산 3천억..
9. 지배기업 소유지분 : 1조.. 한국철강 57%, 환영철강
10. 2Q22 실적은 잘나왔는데 순이익에서 까머음. 기타비용이 580억이 나 나왔음.. 이거 멍미?? (Q. 주담통화)
11. 과징금으로 318억 맞음
→ 기타비용 584억 나머지 230억 정도는 따로 확인이 필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11_0001975124&cID=10401&pID=10400
'조달청 철근 짬짜미 입찰' 현대제철 등 7대 제강사 2600억 과징금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조달청이 정기적으로 발주하는 철근 입찰에서 담합한 제강사와 압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www.newsis.com
12. 철근 독과점 체재. 시멘트와 더불어 인플레이션 시대 헷지할 수 있는 곳
13. 극도의 저평가. 상속과정에서 대출 발생. 이걸 값기 위해 주가를 올리거나 배당확대. 이로써 좋은 사업을 사업회사보다 지주회사에 붙이고 있음
→ 이자 1.8% 가정시 년에 7억씩 나감. 총 대출 금액 150억 정도로 보고 있음. 빨리 갚아야지? 주식을 팔던지. 배당을 늘리던지. (대출 받았 150억 받았을 때 주가가 15,000원이었음. 지금 14,000원 ㅋㅋ ★)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875
KISCO홀딩스 장세홍 사장, 올해 주총도 소수주주와 ‘갈등’ - 시사위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KISCO홀딩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소수주주와의 갈등양상을 빚게 됐다.KISCO홀딩스의 소수주주로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www.sisaweek.com
KISCO홀딩스 주주연대 : 네이버 카페
KISCO홀딩스 소액주주들이 결집하여 불법경영을 감시하고 주주이익 환원을 관철함.
cafe.naver.com
14. 최근 자사주 소각도 2번 하면서 주주화원 정책 개선을 보여줌
15. kisco홀딩스는 재작년 300억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했고, 올해 376억어치 자사주를 소각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시총에 육박하는 돈을 벌고, 시총 10% 이상의 자사주 매입 소각이 있었는데, 주가는 다시 원점입니다. 현금은 더 쌓여서 시총의 3배가 넘습니다.
16. KISCO홀딩스는 단순 부동산이나 기계장치 (요곳도 높지만) 주당 잉여현금을 생각하면 1주당 5만원 정도가됨. (아주 대충 계산해서 8천억정도). 지금 현재 시총 2200억. 1주당 14000원. 다빼고 이 내재가치만봐도 1/3 배 이하 수준. 매년 당기순이익 1천억 수준을 벌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러면 주당 순현금은 8~9만원 수준으로 증대
17. 중단기로는 30~40% 가능. 3년 정도 끌고가면 2배. 5년이상 끌고가면 그 이상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8. 금리 상승기에 부채도 없다. 2% 증대하면 5만원으로 1000원정도 당기순이익이 증가함. 당기순이익 100억정도. 금리상승기에 수혜;
16. 고점대비 -40%. PBR 0.19배 . PBR 0.3~0.35 배 사이에서 수익내면 그정도 먹을 수 있는 거다
17. 최근 2년간 8백억 정도 한국철강/KISCO 자사주매입. 그리고 보유 자사주 50% 정도 소각. 270억 정도. 최근 자사주 매입 때 보다 주가가 더떨어져있는 상태라 한번더 타이밍이오지 않나? 뇌피셜
18. 가치주 장세가 10년에 한번씩도는데. 올해 내년이 10년 차 정도 (이건 그냥 참고용)
19. 구조적으로 좋단 말입니다
20. 8월 철근가격 대폭인하 그러나 철스크랩 원자재 가격인하가 더큼. 가격 조절하고 있다는 뜻 (생산량 컨트롤). 이러다가 철스크랩 올라가는시기에 제품 가격 올려서 스프레드 먹음
21. 가치주로써의 전환?
올해 들어 상장사들의 자기주식 취득 공시 건수가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주주 환원과 주가 부양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면서 기업들의 자사주 취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증권가는 자사주 취득이 소각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2.
Q. 대주주?
Q. 리스크?
- 고철가격 하락
→ 철스크랩 가격 하락하지만 최근 철근 롤마진은 역대 최고 찍는중. 과점화된 시장 + 공급자 우위 시장+ 처근 업체 프리미엄 혜택. 금리 상승기에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다는 것 (건설과 다름. 수주 잔액만봐 + 공급량 조절)
→
[초점] 철근 하락폭 '제한' 고철은 '폭락'…'스프레드' 최대치 확대 - 페로타임즈(FerroTimes)
철근과 철스크랩(고철) 간 스프레드(격차)가 사상 최대치로 확대됐다. 고철 가격이 워낙에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철근은 일부 품목에서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www.ferrotimes.com
- 국내 착공실적 저조 및 미분양 증가
→ 인허가 실적은 반등중 (이건 뀨 형님이랑 저랑 해석하는게 다름. 그래도 단기 이연은 되지 않을까? 근데 3Q가 다 안좋을 예정. 이것까지 시장에서 반영했다고 생각함)
→ 이렇게 과점화된 시장은 공급자가 공급을 조절하면서 가격 통제가 수월할 수 있음. 주택 270만호... 이거 뭐 수수깡으로 짓진 않겠지?
Q. 증설?
- 없다
Q. 이걸 언제사냐? 그럼 너는 왜 지금 사고잇냐?
- 담합 과장금 처맞고, 피크아웃 논란, 건설경기 최악 국면으로 벨류가 역대급인 PBR 0.2 로 내려옴. 연말 중국 인프라 인한 가격 유지. 가격결정력이있다. 지금도 수출없는데? 기본적으로 그걸 알아야함. 철스크랩 보유량이 우크라이나 -중국인데 중국 인프라시 이걸 다 흡수해버림 (항상 높음) 그래서 우리나라가 중국 아닌 일본, 미국에서 수입하는거. 여기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가격상승 가능. 추가로 배당증대 그리고 주주환원 정책
Q. 순비자산 설명 필요
Q. 왜 지금 사야하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건설 경기 및 중국 부동산리스크로 철강 가격 떡락. 이로 인해 주가 조정을 받음. 최근 중국 인프라 투자 관련 발표로 기계 쪽이 튐. 철강 쪽은 조용. 시장이 반응한다는 뜻이고. 철강 수요가 올라갈 때 지금 안좋은 해당 섹터가 다시 턴할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넘 싸다. 사실 인프라 관련해서 기계 쪽 투자를 하고 싶었는데 결국 이쪽도 C 부담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했음. 아이디어는 기계쪽이 좀 더 쿨하나. 좀 더 원질적인 투자로 생각됨. 중국 인프라로 인한 철강섹터 수혜를 생각한다면 지금 타이밍에 모아가기 나쁘지 않다는 구간
지난주 철스크랩 5개월만에 인상기사가 뜸 = 바텀아웃
KISCO홀딩스
1. 겁나싼 건자재 (철근)
2. 주주정책 개선
저는 이거에서 좀 더 핵심적인 부분과 지금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구조적 변화 (독과점) 로 인한 강력한 가격 결정권
2. 대주주가 주가를 부양할 수 밖에 없는 상황
3. 중국 인프라 수혜 (@)
우선 KISCO홀딩스는 지주회사
5개 사업부문이 있지만 나머지는 제껴두고 주요 사업부문인 철강제조부문.여기서 수익의 95% 이상이 난다.
현재 KISCO홀딩스 주가가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1. 건설경기 둔화로 인한 철강 Peak out 2. 철스크랩 담합 과징금으로 -350억 정도로 순이익 까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철근-철스크랩 스프레드를 돌려보면 7월까지 롤마진은 최대였고 8월까지도 유지가 되는 상황. 상세 내역을보면 철스크랩이 낮아지면 철근 값이 내려가긴하지만 생산량 조절을 통해서 손해가 안나도록 가겨결정을 해버림. 독과점업체의구조적 변화로 인한 프리미엄
과징금 담합으로 주가가 뭉개진게 있으니 이건 빅배스로 생각 (=매수기회)
그리고 하반기 중국 인프라로 움직임으로 인한 철강 수혜를 계속해서 염두하고 있음.그래서 지난 발표떄 POSCO. 운좋게 저점에서 ^^;
철스크랩 흡수할것임 이로인해 지난주 목요일 25일날 일짜로 철스크랩 5개월만에 인상 뉴스 들림. 다시말해 철스크랩 박을 떄는 생산량 조절하면서 스프레드 유지하고 반대로 오를 떄는 가격 올려버림. 숫자로보면 20년 -> 21년 가격 40%. 21년 -> 22년 가격 20% 상승. 이번 반기보고서 에서 5% 상승
https://cafe.naver.com/kiscoholdingsvalue/267
대한제강·YK스틸, 철스크랩價 5개월 만에 인상
대한제강·YK스틸, 철스크랩價 5개월 만에 인상 김정환 기자(철강금속신문) 승인 2022.08.22 16:25 25차 인하 이후 첫 인상 대한제강과 YK스틸이 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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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1,3번 내용
2번 내용 대주주.
KISCO는 상속이 마무리되 었음. 18년인가? 아무튼 그때 부터 5년 동안 상속세를 납부하는네 올해가 마지막 납부 끝. 요 총금액이 150억 정도라고 한다. 이걸 이제 납부를 해야한다. 둘째 정세홍 주식 담보 대출로 납부를 함. 이래서 이자 비용 및 원금 상환이 만만치 않음. 주식담보제공 금액이 330억 정도. 평단으로보면 15.000원인데 지금이 14,000원임. 주식으로도 상환 가능하다고해서 주식 부양을 하든 배당을 늘리든 2개중에 하나해야함. 현재 배당으로 대표는 1년에 배당으로 20억정도 받았다. 세후하면 12억정도 5년하면 60억정도인데 그러면 남는 금액 70~80억 정도 이자를 1.8% 로 때리면 1년 이자면 7억 정도. 지금 금리면? (+ 주요 사업부를 붙이는 등 회사 가치를 올릴려는 움직임이 포착됨)
시총이 2200억. 부동산 이런거 다 빼고 순수 현금만 8000억 이상 들고있는 회사.. 시총이 2200억.. PBR 0.19배. 최고 슛팅 받았을 떄 0.34배 수준. 단기중기로 여기까지 30~40%는 프리패스라고 생각하고. 5년정도 봤을떄 2~3배는 매우 높은 확률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
이상 부족한 내용 말씀드렸읍니다..
+ 건설과 다르게 건자재.. 분위기보면 크게 못느낌. 어차피 수주가 있으니까 수주잔고만 5천억
+ kisco홀딩스는 재작년 300억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했고, 올해 376억어치 자사주를 소각
+ 주당 순현금성 15000원
+ 가치주 장세 10년에 한번씩. 내년이 10년차
* 스터디
220827
1. 투자포인트 3~4가지
2. 주력 매출비중 사업부
3. 왜 지금이냐?
4. 단기/중기 포인트 (인프라// 장기 는 얘기하지 않음)
5. 최근 실적 개선 이유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
6. 과거 주가 히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7. 호황 때 받았던 벨류이에이션. 이번에도 그렇게 될수 있다
8. 타 기업대비 왜 이기업인지? (압도적으로 싸고 + @)
9. 요종도 비중으로 살거다 (5%. 맥스가 30% 인데, 상황보고 확대 결정)
10. 시가총액 지준 언제 매수 언제 매도 (지금 2200억. 단기 0.35배 찍으면 3800억. +30%)
11. 3분기 4분기 실적 예상 (3분기.4분기 실적은 꺾일 수 있겠지만 락바텀이라고 생각)
12. 근데 이 투자 아이디어가 뒤집어질때 매도 포인트는 언제? (인프라가 아예 미루워질때? 국내 건설이 더 최악으로 치닫아서 270만호 공급도 미뤄지거나 무산되면서 센티에 영향을 받을때? 대출을 천천히 갚는다면?)
13. 포트폴리오가 프레쉬 하게 유지되는게 필요
14. 다른기업말고 왜 이걸사야하나?
-> 배당 확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