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자재는 망한건가?

 

1. 투자 아이디어

 

- 건설/건자재 투자에 있어서 현재의 상황이 수요의 이연인가? 아니면 수요가 아예 끝난건가? 여기서부터 결정을 하고 가야한다. 주택 수요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애초부터 여기에 투자를 하면 안되는 것이다. 나는 이 현상을 수요 이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 이다. 

 

왜 집 값 상승이 일어났나? 그래서 수요를 눌렀는데 결국 집 값이 해결이 되었는가? 그래서 대책은 무엇인가? 결국 공급 증가다. 최근 인플레이션발 원자재 가격상승 이로 안한 분양가 상승 + 금리인상 = 수요둔화. 이걸 대변하는게 미분양 증가이다. 하지만 최근 내가 신뢰하는 이상우님 멘트를 보면,

 

한걸음님께서 잘 정리해주셨다.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① 미분양 중요하다. 하지만 올해 아파트라고 부를 분양자체가 적다

 

② 수도권 강북구 몇개 빼곤 미분양 없음

 

③ 비수도권 대구

 

④ 과거 미분양 유의미하게 쌓일 때는 10만호 이상

 

⑤ 지금은 그렇지 않다

 

 

3. 착공물량 감소?

 

- 건자재의 키팩터인 착공 물량이 감소됨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인허가수가 증가하는 상황. 이건 착공 시기의 이연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시멘트/알폼 업체에 전화를 해보면 수요는 여전히 건재하다고 말씀을 하시고, 몇몇 업체에서는 하반기로 납품을 미뤄달라는 요청도 있다고 한다. 타 원자재 수급 문제 이로 인한 셧다운 + 분양가 상한제 완화 등이 엮여서 후반기 연기됐다고 보는 시각이 논리적이라고 본다

 

건자재값 상승에..4월 수도권 착공 26% 급감

 

 

4. 정책을 살펴보자